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120만 원 상당의 백미와 송편을 대전 서구에 기탁했다.

8일 구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은 화재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층 2가구에 전기배선 및 LED 등 교체 등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도 실시했다.

백미와 송편은 복수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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