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두꺼비 집수리 봉사단 발족
대전 동구는 8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천사 두꺼비 집수리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첫 번째로 대청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천사 두꺼비 집수리 봉사단’은 동구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의 세부 사업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봉사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연합으로 구성됐으며 동구지역자활센터, 성남동새마을협의회, 효동새마을협의회, 가양2동방위협의회, 뽀빠이봉사대 등 총 63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