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 프로 우승컵, 김태환 프로 3위

오세완 프로
오세완 프로

 

타이어뱅크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볼링팀 '팀타이어뱅크'의 오세완 프로가 2019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 볼링대회에 출전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세완 프로는 6일 오후  원주시 나이스볼링장에서 열린 ‘2019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 볼링대회’의 1~6위 선수가 펼친 ‘TV 파이널’에서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타이어뱅크'의 김태환 프로는 이번 대회 ‘TV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3위에 그쳤다.

한편 이번 대회 TV 파이널 결승에서 김희준(43·로또그립) 프로가 정상에 올랐다. 김희준 프로는 한국프로볼링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 트로피로 장식했다.

 '팀타이어뱅크'의 김효미 프로가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김태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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