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명절 맞아 국군장병 위로·격려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육군 1789부대 2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국군장병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세탁기를 전달했다.
박혜숙 당진교육장은 “모두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추석명절도 밤낮으로 우리를 지켜주는 장병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앞으로 묵묵히 우리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