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주민 알권리 보장을 위한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포함해 정부 부처와 주요 공공기관 577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정보공개 실태를 평가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성 ▲ 원문정보 공개의 충실성 ▲고객만족도 등 1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원문정보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