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중리행복거리상가번영회, 대코 맥주페스티벌 수익금 기탁
대덕구 중리행복거리상가번영회, 대코 맥주페스티벌 수익금 기탁
  • 이동은
  • 승인 2019.09.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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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기탁

중리행복거리상가번영회는 3일 구청 사랑방에서 지난 7월초 개최된 대코맥주페스티벌 수익금 200만원을 대덕e로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중리행복거리상가번영회는 3일 구청 사랑방에서 지난 7월초 개최된 대코맥주페스티벌 수익금 200만원을 대덕e로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대전 대덕구 중리행복거리상가번영회는 3일 구청 사랑방에서 지난 7월초 개최된 대코맥주페스티벌 수익금 200만원을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대덕구에 기탁했다.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은 7월 5일~6일 12일~13일 중리동행복길에서 4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매회 흥행대박을 터트려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바 있다. 번영회는 행사장소인 중리행복길 거리에서 영업하고 있는 상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행사 후 상인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익근 회장은 “대코 맥주페스티벌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축제로서, 그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상인들이 모아 대덕e로움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대덕e로움이 성공적으로 안착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우리 상인들이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난 7월 29일 중리동 통장협의회에서의 기탁에 이어 지역 상인들까지 행사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대코 맥주페스티벌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전달받은 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신탄진역 앞 새시장 상가거리에서 9월 6일~7일 개최예정이었던 대코맥주페스티벌은 태풍‘링링’의 영향으로 9월9일~10일로 변경 개최하며, 20일~21일은 변동없이 비래동행정복지센터 앞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전보다 더 화려한 뮤지션과 더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경, 구준엽, 라붐, 김현정, VOS 등 최정상의 인기가수 공연과 정다경, 두리 등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과 트롯의 향연을 펼치는 콘서트도 열린다. 또한 버스킹 공연,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는 라디오DJ박스, EDM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또한 각 행사장은 무지개 색깔의 우산이 하늘을 뒤덮어 장관을 연출하고 거대한 포토존 역할을 하게 된다. 동시 수용인원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먹거리존은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며, 행사장에서는 반드시 대덕e로움 카드를 사용해야 음식을 구입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 이에 구는 행사장 곳곳에 현장발급 창구를 마련해 대덕e로움 사용에 전혀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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