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40포 市에 기탁-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한문식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5일 오전 계룡시청을 방문, 10kg들이 백미 140포를 불우이웃돕기용으로 기탁했다.(사진=계룡시 제공)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한문식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5일 오전 계룡시청을 방문, 10kg들이 백미 140포를 불우이웃돕기용으로 기탁했다.(사진=계룡시 제공)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가 계룡시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5일 계룡시청을 찾아 최홍묵 시장을 만난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가 한문식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쌀 10kg 140포(38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 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있어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계룡시장도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돼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된  쌀을 추석 연휴 전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사랑 가득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매년 지역주민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및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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