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소주 28만병 보조라벨 부착, 전광판 홍보영상 표출-
대전·충남 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다음 달 개최될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지원에 적극 나섰다.
5일 오전 계룡시를 찾은 ㈜맥키스컴퍼니 임직원들은 '제12회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소주병 보조라벨을 전달했다.
㈜맥키스컴퍼니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을 오는 9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해 모두 28만 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또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시내 도심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계룡로의 서대전네거리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 축제홍보 영상 표출로 '계룡세계軍문화축제'에 대해 대전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작정이다.
지역의 산소소주 '이제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충청권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이다.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역발상 강연, 맨몸 마라톤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송일호 남부지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軍문화축제인 '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적극 홍보할 수 있어 보람스럽다"면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계룡軍문화발전재단 유원호 총괄부장은 ㈜맥키스컴퍼니 홍보 지원이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1년 앞서 진행되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계룡대활주로와 계룡시 도심일원에서 펼쳐진다.
Pre-엑스포 형식으로 올 축제는 평화의 터널과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병영체험, 해외군악대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