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소외계층을 위한 제1호 나눔냉장고 운영
서산시, 소외계층을 위한 제1호 나눔냉장고 운영
  • 이수홍 기자
  • 승인 2019.09.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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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24시간 누구나 이용 가능

맹정호 서산시장이 서산시 1호 나눔냉장고 현판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서산시 1호 나눔냉장고 현판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산시가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호 나눔 냉장고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맹정호 서산시장, 강경수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조신철 동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 나눔냉장고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활용해 설치·운영된다. 이웃과 나눔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식재료 등을 냉장고에 채워놓으면 된다. 독거노인·장애인·위기 가정 등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호 나눔 냉장고인 ‘동문2동 상상플러스 나눔냉장고’는 동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돼 1년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나눔냉장고 사업을 확대해 오는 16일에는 수석동에 제2호 나눔냉장고를 오픈하고 음암면과 지곡면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동문2동 상상플러스 나눔냉장고를 시작으로 이웃과 이웃이 서로 정을 나누는 훈훈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우리지역의 어려운 많은 분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는 살기 좋은 서산시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위기가구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이웃을 돌보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2동 상상플러스 나눔냉장고’를 추진한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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