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주민 목소리에 귀 ‘쫑긋’
박정현 부여군수, 주민 목소리에 귀 ‘쫑긋’
  • 이정석 기자
  • 승인 2019.09.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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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 방문 마무리
대민소통 강화·현장 목소리 청취 큰 성과

박정현 부여군수가 민생현장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내산면 자장면을 나누며 주민과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민생현장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내산면 자장면을 나누며 주민과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주민들과의 대민소통 강화를 위한 박정현 부여군수의 3주간의 민생현장 방문이 마무리됐다.

박 군수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민선 7기 출범 2년차를 맞아 대민 소통 강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4일 방문한 옥산면 대덕 2리 마을회관에서는 노후된 마을회관 신축이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였다. 박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많은 이곳 마을회관이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축에 무게를 두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20일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 방문에서는 공선회 관계자들이 대추 방울토마토 품질관리사 지원과 전담인력 배치, 대형 선별기와 포장기 부품교환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 군수는 “예산절감 등 합리적인 방안을 생각해 준 세도방울공선회에 감사드리며, 관련부서 실무진과 협의하여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3일 찾은 장암면 영농자재백화점 현장에서는 북고리 소각장 설치 재검토, 모 채석장 허가 업체의 연장허가 및 신규허가 검토요청 등 민감한 사안이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로 떠올랐다.

박 군수는 “소각장 설치는 군에서 꼭 해야 하는 사업이라 현 시점에서 부지 선정 재검토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보겠다”며 “채석장 업체 연장허가 건은 현장조사를 면밀히 해서 주민입장에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답변했다.  

27일 석성면 한국머쉬그린조합 방문에서는 폐상퇴비 집하장 부지 재검토와 양송이 관련 재배시설 지원 등이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항이었다.

박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향후 양송이 주산지에 대한 전략적 육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민생현장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내산면 동금성 식당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자장면 나눔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음식을 나르고 주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생현장 방문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자주 지자체장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대민 소통행정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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