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은상과 동상, 인동어린이집과 강경어린이집-

인동어린이집 합창단.(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인동어린이집 합창단.(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논산소방서를 대표, 참가한 인동어린이집과 강경어린이집이 유치부 은상과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대회는 충남도내에서 모두 25개팀(유치부 18, 초등부 7)이 참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유치부에 참가해 은상의 영광을 안은 인동어린이집(원장 유향란) 원아 33명은 '해결사 119'을 율동과 노래를 선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상을 차지한 강경어린이집(원장 윤준영)도 29명으로 구성된 원아 합창단들이 '불이 나면'을 불러 참석한 1000여명의 청충들로 부터 호평을 얻었다.

논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119와 더욱 친숙해 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보람스럽다"고 말했다.

강경어린이집 합창단.(사진=논산소방서 제공)
강경어린이집 합창단.(사진=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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