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완·서혁남·김효미·서정환·김태환·유현이 프로도 준결승 무대에 올라

 

최현숙 프로

타이어뱅크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볼링팀 '팀타이어뱅크'의 최현숙 프로와 오세완·서혁남 프로 등도 2019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 볼링대회에 출전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현숙 프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원주시 관내 볼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 볼링대회’ B조 그룹에서 경합을 펼쳐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A조에 속해 뛰고 있는 오세완(2위) 프로와 서혁남(6위) 프로도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 C조에서 경합을 펼치고 있는 김효미 프로와 D조의 서정환·김태환·유현이 프로도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에서 주최하고 강원도, 원주시, 원주시체육회, 원주시볼링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볼링 선수 6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남·여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을 통과한 1위~6위 선수가 6일 열리는 ‘TV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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