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동부교육청이 대학생 서포터즈단 2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서포터즈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
대전동부교육청이 대학생 서포터즈단 2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서포터즈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까지 동부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즐거운 교육복지실을 만들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단(2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도 대전 인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협력해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운영했으며, 총 300명 이상의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등 교육복지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하반기 대학생 서포터즈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연계된 교육복지 사업학교를 방문해 직접 계획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홈페이지–과별홈페이지–재정지원과–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자료실)에 탑재된 공고문과 소속 학교 사회복지학과 사무실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tofhal@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단 활동을 통해 교육복지실이 더욱 활성화되어 모든 학생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에게는 폭넓은 시야를 갖는 교육복지 경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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