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생명사랑... 자살예방활동 올해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

3일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1구 마을과 지역사회 생명사랑(자살예방)의식 고취 및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3일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1구 마을과 지역사회 생명사랑(자살예방)의식 고취 및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3일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1구 마을과 지역사회 생명사랑(자살예방)의식 고취 및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주지사는 의당면 청룡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김계영 의당면장, 김영제 마을이장, 구자청 의당농협 조합장 및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및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협조 등 자살예방활동 추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공사의 농지은행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지사는 자살예방활동을 올해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했으며 전직원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이수, 유관기관과의 MOU체결을 통한 업무 협력을 토대로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노력해나가고 있다.

박경홍 공주지사장은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공동체 기능을 활성화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농지연금과 경영회생사업 등 공사 농지은행사업의 추진을 통해 관내 고령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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