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나눌 백미를 기탁한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 남정진 외래간호과장, 이미자 병동2과장, 김희정 간호부장, 장기룡 문화1동장, 정애란 간호행정과장, 이신숙 특수간호과장(왼쪽부터)
3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나눌 백미를 기탁한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 남정진 외래간호과장, 이미자 병동2과장, 김희정 간호부장, 장기룡 문화1동장, 정애란 간호행정과장, 이신숙 특수간호과장(왼쪽부터)

충남대학교 병원 간호부가 대전 중구에 백미 900kg(243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간호부의 백미기탁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백미는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의 근무지에 있는 자율모금함으로 모아진 돈과 추석명절 이웃나눔 성금으로 마련됐다. 백미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500kg, 대사동에 400kg으로 나뉘어 전달됐으며, 추석 전까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90가정에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3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나눌 백미를 기탁한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 남정진 외래간호과장, 정애란 간호행정과장, 이미자 병동2과장, 윤여은 대사동장, 김희정 간호부장, 이신숙 특수간호과장(왼쪽부터)
3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나눌 백미를 기탁한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 남정진 외래간호과장, 정애란 간호행정과장, 이미자 병동2과장, 윤여은 대사동장, 김희정 간호부장, 이신숙 특수간호과장(왼쪽부터)

김희정 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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