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천안서부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조한영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전무는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게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명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천안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