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석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왼쪽 앞)이 2일 정부대전청사에 개장한 농축산물직거래 특별장터에서 진열된 우수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직거래 특별장터를 2일부터 11일까지 정부대전청사와 대전지방경찰청, 대전시청 등에서 운영한다.

농협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추석맞이 특별장터에서는 지역농협에서 추천한 농가의 우수 농축산물과 대전시 지정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6차산업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시중가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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