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경영과, 대상 포함 5개 부문 수상 영예

신성대 세무경영과 학생들이 제21회 전국세무⋅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대상 포함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신성대 세무경영과 학생들이 제21회 전국세무⋅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대상 포함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신성대학교 세무경영과가 지난 24일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포함해 5개 부문 수상을 달성했다.

세무경영과는 세무회계 단체부문 대상(황금희, 전동선, 안동혁, 강미진, 문민규)을 비롯해 세무회계 개인부문 대상(안동혁), 금상(문민규), 은상(전동선), 세무회계부문 특별상(김관호, 박인정, 정수완, 조명희, 강예원) 등을 수상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 회계세무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무 인지능력을 높이고 학습동기를 부여해 교원들의 질적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50여개 학교에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신성대 세무경영과는 금융, 세무회계 등 경영분야 전문 인력배출을 위해 직장인이 갖춰야 할 덕목과 자질 교육에 주력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많은 졸업생들이 공공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대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탄탄한 인적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상진 세무경영과 학과장은 “우리나라 세무⋅회계분야의 대표적인 대회를 우리대학에서 유치한 것도 영광스러운데 학과 재학생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자랑스럽다”며 “세무회계분야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해온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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