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리그 3위 안양 상대로 반등 노린다
대전시티즌, 리그 3위 안양 상대로 반등 노린다
  • 지상현 기자
  • 승인 2019.08.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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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이 FC안양을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대전은 3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 안양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지난 경기, 리그 1위를 달리는 광주를 상대로 끈끈한 수비를 선보이며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득점 1위 펠리페(16득점)도 대전의 스리백 앞에 꽁꽁 묶였다. 이지솔과 이인규가 중심이 되고, 맞춤형 장신 수비수 이정문을 투입한 전략이 주효했다. 골키퍼 박주원도 후반 막판 결정적 선방으로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이제는 공격이 터져야 할 때다. 새로운 외인 공격수 안토니오와 하마조치가 적응을 마친 가운데 에이스 키쭈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키쭈는 지난해 안양 킬러로 불렸다. 지난 시즌 안양 상대 4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는데, 그가 득점한 2경기에서 모두 대전이 승리를 거둔 바 있다.(5/12 대전 3:2 안양, 8/11 안양 0:1 대전) 결국 키쭈가 골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선보일 때, 대전의 승리 확률도 높아진다는 뜻이다. 

이흥실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다. 안양을 잡고 반등에 성공한다면 다시 재정비할 시간이 주어진다”며 “지금은 최하위에 위치해 있지만 하나씩 올라갈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안양전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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