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휴양시설 최적지로 태안군, 고남 '영향분교' 제시
충남교육청 휴양시설 최적지로 태안군, 고남 '영향분교' 제시
  • 이수홍 기자
  • 승인 2019.08.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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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태안군, 태안교육지원청과 '충남교육청 교직원 휴양시설 유치 협약' 체결

충남교육청 교직원 휴양시설 유치에 나선 태안군 가세로 군수가 29일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충남교직원 휴양시설 최적지는 태안군 고남 영항분교"라고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교직원 휴양시설 유치에 나선 태안군 가세로 군수가 29일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충남교직원 휴양시설 최적지는 태안군 고남 영항분교"라고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교육가족의 휴양시설이 태안군에 유치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태안교육지원청과의 협업, 가세로 군수의 광폭행보, 군의 행정력 등의 시너지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군이 후보지로 제시한 고남면 고남리 고남초 영항분교(1만 2912㎡)가 후보지로 급부상 했다. 이곳은 빼어난 풍광과 주변 배후지의 풍경과 곧 개통 예정인 국내 유일의 해저터널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까지 휴양시설로서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후보지로 평가 받고 있다.

게다가 군은 29일 군수실에서 태안교육지원청과 ‘충남교육청 교직원 휴양시설 유치를 위한 태안군, 태안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도 가동했다.

특히 군은 진입로 확포장, 인근토지 매입 지원, 상수도 급수공사 지원, 주변 어촌체험장 이용 지원, 둘레길 및 산책로 조성, 시티투어 프로그램 지원, 휴양시설 건립에 따른 각종 인허가 민원 원스톱 지원도 할 방침을 세웠다.

가세로 군수는 “충남교육청이 교직원 휴양시설 건립 기본방침으로 ‘배움과 휴식의 조화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공간 구성’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태안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생태체험, 농어촌체험, 바다여행, 축제, 계절별 음식 등 오감 만족이 가능한 휴양이 가능한 곳이 태안”이라며 “충남교직원 가족이 일상을 벗어나 내일을 준비 하는 에너지를 충전하고 쉼터로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항분교 주변 경관은 바다와 인접한 곳으로 태안군에서도 손꼽히는 가 볼만한 곳으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고남패총박물관, 꽃지해수욕장, 태안 빛축제장, 안면도 휴양림, 쥬라기 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과 관광, 휴양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또 인접한 곳엔 국가항으로 지정된 영목항과 69억 원을 투입해 영목항 전망타워, 해양레저스포츠센터 건립도 앞두고 있다. 영목항 노선확대와 고남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도 예타면제를 받아 곧 4차선으로 확장된다. 인접한 가경주항에는 민속어촌스테이, 전통문화마당, 전통어구체험장 등이 조성된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규모 행사 워크숍과 회의 등이 가능한 교육시설과 ▲체력단련, 치유, 힐링이 가능한 체육관 정원 등 복지시설을 갖춘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등 숙박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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