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재정 살림살이 공개로 투명성 강화
서천군, 재정 살림살이 공개로 투명성 강화
  • 이정석 기자
  • 승인 2019.08.2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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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0% 증가한 6390억 원 규모

서천군청.
서천군청.

서천군은 군민의 알 권리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 살림살이를 공개한다.

군은 지방재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http://www.seocheon.go.kr)를 통해 지난해 주요 재정 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지방재정공시는 결산 규모, 재정 여건, 부채 및 예산 집행 결과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특수공시를 포함하고 있으며, 군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됐다.

특히 군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내용을 도표와 그래프를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강화했고, 규모가 비슷한 유사 단체(21개 군 단위 지자체)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군의 지방재정 운용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군의 지난해 전체 살림살이 규모는 결산기준 63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인 583억 원이 증가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598억 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52만 원이며,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 재원은 3933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859억 원 규모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군의 채무는 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억 원이 감소했으며, 주민 1인당 채무액도 12만5000원 감소한 5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지방 채무는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건전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의존 재원의 비중이 높은 편으로 자주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지방세 등 자체수입원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세수증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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