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면 신양1리에서 어르신들 대상 이미용 활동으로 동고동락 지역사랑 실천-

논산시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이 최근 논산시 벌곡면 신양1리 마을회관에서 이미용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논산시 제공)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회원들이 이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동고동락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생활개선연합회 이미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을 최근 논산시 관내 벌곡면 신양1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 칭송을 받았다.

이른 아침 마을회관을 찾은 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파마 등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손마사지 재능 기부를 진행,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이미용 봉사와 함께 회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비트차와 메리골드 꽃차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이미숙 회장은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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