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래 교수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가 위탁가정 아동의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개발과 장학금을 기증하며 위탁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28일 밝혔다.

배 교수는 “이번 표창을 통해 대전지역의 교육 복지에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특히나 교육의 시기를 놓쳐 늦은 나이에 학업을 진행하는 만학도 학우님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899-3330)로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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