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체육회 스쿼시팀 이지현 선수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코리아오픈 스쿼시 챔피언쉽’에서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현 국가대표인 광주시체육회 소속 최유라 선수에 3:0으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다. 

대전시체육회 스쿼시팀 조성훈 감독은 “남은 기간동안 동기부여 강화 및 집중 훈련을 통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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