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월 대전·세종·충남 아파트 6027가구 입주 예정

2019년 9월~11월 '입주예정 아파트 현황'

추석 연휴가 낀 9월부터 11월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총 6027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2019년 9월~11월 ‘입주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에 대전은 1435가구, 세종 2800가구, 충남 1792가구가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

월별 입주물량을 보면 9월에 대전은 156가구, 세종은 2252가구, 충남은 765가구 등 3173가구가 입주한다. 10월엔 대전 379가구, 세종 548가구, 충남 182가구 등 1109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11월엔 대전 900가구, 충남 845가구 등 1745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9월 대전에서는 서구 갈마동 '시티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 156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세종에서는 ▲2-1생활권 M3블록 10년공공임대 1080가구 ▲4-1생활권 M3블록 ‘세종 더샵 예미지’ 1092가구 ▲조치원읍 신흥리 신흥사랑주택 80가구가 입주한다.

충남에서는 ▲서산시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725가구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천안두정 A-1BL 행복주택 40가구가 입주예정이다.

10월 대전에서는 ▲동구 중동 56-7외 2필지 반석시티 40가구 ▲서구 탄방동 601 다온채 45가구 ▲유성구 봉명동 라온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 80가구 ▲중구 용두동 드림스테이 도시형생활주택 214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세종에서는 3-2생활권 H1블록 대방디엠시티 548가구가, 충남에서는 천안시 서북구 천안불당 도시형생활주택 182가구가 각각 입주에 들어간다.

11월 대전은  ▲유성구 덕명동 ‘유성 숲 오투그란데 3차’ 662가구  ▲유성구 원신흥동 대전도안2 A-21BL 238가구가 입주한다.

같은달 충남은 ▲보령시 명천동 보령명천 B1 금성백조 ‘예미지’ 517가구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코아루 천년가’ 32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