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우 논산서장, '범죄예방활동과 공동체치안 구현을 위한 민·경 협력의 중요성' 강조-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가 서 황산마루에서 '제8기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갖고 입교생 3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사진=논산경찰서 제공)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가 서 황산마루에서 '제8기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갖고 입교생 3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사진=논산경찰서 제공)

논산경찰서가 '제8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입교식은 20일 저녁 7시 경찰서 황산마루에서 장창우 논산서장과 김태현 논산시민경찰연합대장을 비롯, 교육생 30명과 시민경찰, 경찰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8기째 신입생을 뽑은 논산시민경찰학교는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과 열의를 가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선발, 시민경찰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

교육을 통해 입교생들은 죄예방안 물론 합동순찰 등 민생치안 관련 과목 20시간을 모두 이수한 후 시민명예경찰로 위촉을 받게된다.

입교식에서 장 논산서장은 "범죄예방활동과 공동체치안 구현을 위한 민·경간 협력을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경찰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경찰활동의 이해로 공동체치안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교육생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