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박병식 지회장 등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 찾아 재능기부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구 갈마동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결손이동과 돌봄 어린이 등 50여명에게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구 갈마동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결손이동과 돌봄 어린이 등 50여명에게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급식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급식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구 갈마동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결손이동과 돌봄 어린이 등 50여명에게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중식요리는 돈가스로 오전 9시 30부터 박병식 대전시지회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문, 이석필, 이길진 부회장과 이순자, 박진희 등 회원 10명이 참여해 직접 만들었다.특히 이날 봉사에는 (주)정채움 정한철 대표의 후원과 유성컨벤션웨딩 이석필 조리이사가 소스와 미장에 도움을 줬다.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장은 “정성으로 모은 회비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서도 조리사들이 질적인 봉사를 위해 재능기부로 전 회원들이 단결하여 꾸준히 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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