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키자니아에서 유익한 직업체험 시간 가져

행사 모습
행사 모습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20일 초등학생 34명과 함께 직업체험 시설인 서울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소방관, 경찰관, 피자요리사, 패션쇼 모델이 가장 인기 있었으며 체험관에서 아이들은 직접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했다.

구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직업과 미래에 대한 꿈이 막연하게 자리 잡은 아이들에게 앞으로의 진로설정에 있어 지침이 될 것이며, 진로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꿈을 갖고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