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 호평...성공적 홍보마케팅, 관광수입 증대 기대
서산시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15∽18일)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관광콘텐츠 홍보마케팅이 기대이상의 성과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378개의 지자체 및 관광관련 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미읍성, 딸기와인, 명가네 힐링농장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해 인기를 끌었다. 또 서산 뜸부기쌀과 서산 김을 기념품으로 나눠주고 특산품 홍보까지 다양한 방식의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호응이 컸다. 특히 ▲해미읍성 연 만들기 체험, ▲서산여행 앱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 ▲서산 특산물 포토존과 즉석사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노상권 관광산업과장은 “다가오는 가을 관광객들의 발길이 서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