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육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전적지 탐방 캠프'를 실시했다.
충무교육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전적지 탐방 캠프'를 실시했다.

충무교육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전적지 탐방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충남지역 21개 중학교 학생회 임원 6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충무공의 마지막 전적지인 노량대첩지를 비롯해 명랑해전 격전지, 여수 우수영 등을 탐방했다.

김정식 충무교육원장은 "이순신 장군의 이웃사랑, 책임감, 정의실천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민주시민 역량을 신장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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