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18명, 석사 53명, 학새 373명 등 총 444명 학위 수여

선문대학교는 14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선문대학교는 14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선문대학교는 14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어 박사 18명, 석사 18명, 학사 373명 등 총 44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권가은(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씨가 이사장상을, 박경환(의생명과학과) 씨 외 5명이 총장상을, 이종익(일반대학원 행정학박사) 씨 외 3명이 공로상을, 김대현(전자공학과) 씨 외 5명이 단과대학장상을 수여받았다.

황선조 총장은 “건학이념인 애천, 애인, 애국의 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며 본질의 길을 걸어간다면 인생의 성공자, 행복한 삶에 도달할 것”이라며 “세계가 활동무대가 되는 ‘서번트 리더’로서 자랑스러운 선문인의 명예를 안고 지구촌 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송용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개인의 이익과 행복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사람과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자랑스러운 선문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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