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하반기 ‘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 정기분과회의’를 총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하반기 ‘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 정기분과회의’를 총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하반기 ‘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 정기분과회의’를 총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정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 100여명 위원들로 구성, 교육복지분과, 문화체육분과, 도시교통분과, 경제농업분과, 생활안전분과로 나뉜다.

회의는 상반기 활동상황 보고 후 분과별 주요 논의과제 2~3개에 대해 담당 부서장 또는 팀장이 해당 사업의 주요내용과 문제점,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과제는 ▲아산 청소년재단 설립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주차공유제 시민참여방안 ▲신규도서관 운영방향 ▲1인 1악기 갖기, 1인 1생활체육 활성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기업지원 방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분과별 위원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경험이나 그동안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 및 정책적 대안 등을 제시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내년도 신규 시책 구상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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