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단장에 윤덕일 기흥건축사사무소장...시설물 안전점검 및 취약시설 점검 추진-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이 윤덕일 신임단장(건축사)체제를 구축하고 최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각분야 전문가 19명을 단원으로 위촉했다.(사진=논산시안전자문관리단 위촉식 모습)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이 윤덕일 신임단장(건축사)체제를 구축하고 최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각분야 전문가 19명을 단원으로 위촉했다.(사진=논산시안전자문관리단 위촉식 모습)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이 윤덕일 신임단장(건축사)체제를 구축하고 최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각분야 전문가 19명을 단원으로 위촉했다.(사진=논산시안전자문관리단 위촉식 모습)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이 윤덕일 신임단장(건축사)체제를 구축하고 최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각분야 전문가 19명을 단원으로 위촉했다.(사진=논산시안전자문관리단 위촉식 모습)

논산시가 최근 안전관리자문단 19명을 새롭게 위촉,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재난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위촉식은 황명선 논산시장과 윤덕일 신임 단장을 비롯, 새롭게 선정된 단원 19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2년동안 논산시 안전을 책임질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5명, 토목 2명, 전기 4명, 가스  2명, 소방 3명, 수상안전 3명 등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다.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을 이끌 신임 윤덕일 단장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흥건축사사무소를 소장으로 재직 중인 건축사로 부드러운 성품과 성실함으로 건축업계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윤 신임단장은 8년 동안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해 온 경험을 갖고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자문단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윤덕일 신임 단장은 "앞으로 임원진을 구성해 친목을 도모하고, 논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권 전 자문단장도 "20여 년간 안전관리자문단 활동에 봉사해 온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고문위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안전관리계획과 분야별 안전 대책수립에 대한 자문활동 ▲건축물, 교량, 터널 등 시특법 시설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시특법 시설의 안전대책 및 등급조정 등에 관한 사항  ▲국가안전대진단 및 취약 시기별 각종 시설물 민관합동 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적극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시설물 점검결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해 달라"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한 논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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