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 맞아 아프리카에 태양광랜턴 전달
에너지의 날 맞아 아프리카에 태양광랜턴 전달
  • 천기영 기자
  • 승인 2019.08.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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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임직원과 가족 40여명 태양광랜턴 만들어
태양광랜턴은 전기시설 없는 아프리카 오지마을 전달 예정

지난 9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임직원과 가족들이 태양광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임직원과 가족들이 태양광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지난 9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와 함께 태양광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에너지절약에 대한 동기부여와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패밀리 데이로 지정하고, 당진화력본부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해 태양광랜턴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를 통해 전기시설이 없는 아프리카의 오지마을에 전달할 예정이다.

당진화력본부 홍보팀 송미선 과장은 “당진화력본부는 화력발전 외 본부 내 위치한 태양광발전과 소수력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및 보급에 힘쓰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국민은 물론 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이영신 지부장은 “다가오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해 기쁘다”며 “오늘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대전과 충청지역 내 기업·학교·단체 등과 함께 아프리카의 빈곤지역에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의 태양광랜턴은 5시간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현지 사정을 고려해 부품을 갈아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조립형으로 제작돼 지속성도 높다.

또 현지에서 주로 사용되는 등유램프를 대신해 환경보호는 물론 야간활동 시 범죄예방과 교육증대 효과까지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세계 24개국 6만 가구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해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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