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의 통해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BOYCOTT JAPAN 결의 다져

해병대 공주전우회 회원 40여명이 12일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해병대 공주전우회 회원 40여명이 12일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해병대 공주전우회 회원 40여명이 12일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월례회의에 앞서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한편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 및 일본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은 자유무역주의에 역행하는 경제보복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 배상에 관한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일본 기업들은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일본 정부 역시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전우회원들은 향후 일본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 구매를 불매할 것을 결의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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