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는 12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3동 1839번지 둔산타운 1층으로 이전한 삼천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과 임직원, 주변 점포 상인들이 참석해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천순상 이사장은 “삼천지점이 빠르게 성장해 지역사회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 삼천지점은 지점 안에 ATM(365자동화코너)기기와 공과금 수납기를 설치해 금고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밭새마을금고는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본점과 롯데지점, 둔산지점, 월평지점, 한민지점, 내동지점, 새롭게 이전해 개점한 삼천지점까지 총 7개의 본·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 5만 7500명, 총자산 6787억 원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각종 사회환원사업과 회원복지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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