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7일 대학 내 어니스티홀에서 2019학년도 1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원묵 총장과 학과 교수, 멘토와 멘티 학생 26명이 참석해 상장수여식, 소정의 선물 전달, 한 학기 동안 활동 보고서를 영상으로 제작해 시청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선정은 한 학기 동안 꾸준한 활동을 해 멘토의 역할과 멘티의 역할에 충실한 팀 순으로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상담심리학과 3조 ▲우수상 노인복지학과 6조 ▲우수상 노인복지학과 7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상담심리학과 김보현 멘토는 “멘티분들과 영화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한 달에 두 번 영화 보며 토론하는 가장 시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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