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체전, 국내 프로 볼링사상 최초 13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 진기록
독보적인 실력과 팀 웍으로 여자 프로볼링계 평정
출중한 외모로 출전하는 경기 때마다 팬들 문전성시

타이어뱅크㈜가 후원하는 프로볼링팀 ‘팀 타이어뱅크’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는 프로볼링팀 ‘팀 타이어뱅크’가 볼링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국내 프로볼링최초 13개 대회 연속 여자 단체전 결승전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부터 전북 군산서 열리고 있는 ‘2019 로드필드컵 SBS 프로볼링 대회’에서 팀 타이어뱅크는 여자 단체전(김유민 프로, 최현숙 프로, 전귀애 프로), 여자 개인전(최현숙 프로), 남자 개인전(서정환 프로)까지 TV-파이널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팀 타이어뱅크에는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다닌다. 여자 개인전에서도 최현숙 프로가 국내 최다 9회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9일 치러진다.

팀 타이어뱅크 프로볼링팀은 지난 2월 2019 바이네르컵 볼링대회(메이져대회)에서 남자개인전 우승(서정환 프로)를 시작으로 3월 여자프로볼링 청주 투어에서 개인전 우승(유현이 프로), 준우승(최현숙 프로) 4월 2019 정읍단풍미인컵에서는 여자단체전 우승, 여자개인전 우승(김효미 프로), 남자개인전 우승(김태환 프로)을 차지했다.

5월 2019 태백산컵 SBS 여자프로볼링 대회에서는 개인전 우승(김효미), 단체전 준우승, 2019 동트는 동해컵 대회에서는 개인전 우승(최현숙 프로), 준우승(정해원 프로)을 차지했다. 6월 나사볼링컵 개인전 우승(유현이프로), 여자단체전 준우승, 7월 안동컵 볼링대회 개인전 준우승(김유민 프로), 여자단체전 우승과 2019 에보나이트컵에서도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 진출로 팀 타이어뱅크는 국내 프로볼링 경기서 ‘최초’, ‘최다’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여자 단체전은 13회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고, 개인전에서는 최현숙 프로(국내 최다 9회 우승 기록에 도전), 남자 개인전에는 서정환 프로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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