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목면 안심감리교회가 7일 목면 분회마을회관에서 면내 어르신들을 초청, 사랑의 마을잔치를 열었다.
청양군 목면 안심감리교회가 7일 목면 분회마을회관에서 면내 어르신들을 초청, 사랑의 마을잔치를 열었다.

청양군 목면 안심감리교회가 7일 목면 분회마을회관에서 면내 어르신들을 초청, 사랑의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날 안심교회와 서울 베다니교회 청년 10여명은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와 떡, 과일을 대접하고 노래와 밴드 공연, 장기자랑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베다니교회 청년들은 8일에도 이·미용과 돋보기 제작 봉사를 통해 기쁨을 선사했다.

박찬인 목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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