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은평 근린공원에서 박범계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대전 서구 최초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한 가운데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7일 은평 근린공원에서 박범계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에는 얕은 수심의 풀을 중심으로 커다란 바가지에 담긴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티핑버켓 ▲종합놀이 시설 6종 ▲워터터널 ▲우산형 워터 드롭 같은 놀이기구 및 파고라 ▲세족장·샤워실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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