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법의 행복 상자 선물’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마법의 행복 상자 선물’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통조림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취약계층 12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었다.

정인서 가장동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법 같은 행복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속 발굴 및 함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동행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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