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국화양묘장을 방문해 국화전시회에 전시될 국화를 살펴보고 있다.
6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국화양묘장을 방문해 국화전시회에 전시될 국화를 살펴보고 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3주간 열리는 제10회 유성국화전시회는 ‘선비의 도시 유성에서 만나는 춤추는 국화’라는 타이틀로 유림공원과 유성천, 온천공원 일원에 펼쳐진다.

전시회에는 유성구청 직원들이 직접 가꾼 국화 3천만송이와 꽃탑 2종, 국화조형물 900여 점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첫날인 12일 저녁에는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고조시킬 국화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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