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지난달 15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로봇 관련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선문대는 지난달 15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로봇 관련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선문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고교생들에게 로봇관련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선문대는 지난달 15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로봇 관련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학생들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선문대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완성품을 개발했다.

선문대 LINC+사업단은 ‘쌍방향 기업·지역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협업 체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에 기반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자율성, 협력, 공유 능력을 강화하는 ‘메이커 교육’을 기반으로 인재를 양성해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선문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와 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지난 2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가온고등학교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Digital Collaboration(융합기술 및 창업교육)’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와 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지난 2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가온고등학교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Digital Collaboration(융합기술 및 창업교육)’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에는 선문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와 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가온고등학교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Digital Collaboration(융합기술 및 창업교육)’을 내용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지연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교수는 “선문대의 효과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교육 환경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뚝 설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