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5일  ’생명존중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살 예방사업 협력방안 협의,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했다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5일 ’생명존중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살 예방사업 협력방안 협의,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했다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와 ’생명존중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회의실에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 날 협약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상담 ▲자살 예방 활동 자문 및 공동활동 참여 ▲자살 예방 중점사업 협력방안 및 자원 공유 둥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문화 조성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체결됐다.

양측은 자살 예방사업 협력방안 협의,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우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의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자살 및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한발씩 직접 다가가려는 노력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와의 협업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신 건강상담, 자살 위기상담,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 상담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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