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펼생교육 선착순 모집....25개 강좌, 진로상담 등 직업분야 확대 강화

충남도립대가 2학기 평생교육 정규프로그램로 인문에서 직업, 생활체육 등 6개 분야 25개 강좌를 마련한 가운데 수강생에 나섰다.
충남도립대가 2학기 평생교육 정규프로그램로 인문에서 직업, 생활체육 등 6개 분야 25개 강좌를 마련한 가운데 수강생에 나섰다.

충남도립대가 2학기 평생교육 정규프로그램로 인문에서 직업, 생활체육 등 6개 분야 25개 강좌를 마련한 가운데 수강생에 나섰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5일부터 9일까지이며 ▲인문교양 ▲문화예술 ▲생활체육 ▲직업능력 ▲청양 줌바댄스 ▲도민정보화교육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방법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 2학기 평생교육 정규강좌는 사회적 경제(창업교육)와 진로상담사2급, 하부르타 부모교육사 3급 과정이 새롭게 신설되는 등 직업능력 분야가 확대‧강화됐다.

충남도립대가 소재한 청양지역 강좌로는 ZUMBA댄스 과정이 별도로 개설‧운영된다.

도민정보화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엑셀2010으로 데이터 관리하기’ 등 5개 강좌가 마련됐으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내달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주이며 교육 장소는 충남도청 별관(내포신도시) 및 충남도립대학(청양)이다.

허재영 총장은 “올해 2학기 평생교육 강좌는 유태인의 교육비법이 담긴 하부르타 과정과 진로상담사 과정 등을 개설해 직업 분야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도민들이 삶과 노동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한편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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