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숙·전귀애·김유민프로

프로볼링팀 ‘팀 타이어뱅크’ 소속의 (왼쪽부터) 최현숙 프로, 전귀애 프로, 김유민 프로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볼링팀 ‘팀 타이어뱅크’ 소속의 최현숙·김유민·전귀애 프로가 2019 군산 로드필드컵 프로볼링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결승(TV 파이널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팀 타이어뱅크는 13개 대회 연속 여자단체전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 각조 12위까지 진출하는 준결승에 ‘팀 타이어뱅크’ 소속의  A조
전귀애 프로(1위), 박진희 프로(6위), 유현이 프로(11위)가 진출했다. 또 B조에서 최현숙 프로(1위), 김유민 프로(2위), 이선영 프로(7위)가 준결승전에 나서 총 24명의 준결승 진출 선수 가운데 6명이 팀 타이어뱅크 소속 선수이다.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전은 오는 9일 sbs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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