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1500만 원 상당 생활안정지원 봉사 실시

지난 6월 20일 한화 효드림봉사단원들이 원내동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안정지원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 한화 효드림봉사단원들이 원내동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안정지원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유성구는 ㈜한화 대전사업장 소속 한화 효드림봉사단이 지난 4월 이후 꾸준히 유성구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들은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내 물건 정리정돈을 도와드리고, 세탁기와 냉장고를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

한화 효드림봉사단은 연말까지 1500만 원 상당의 생활안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 ㈜한화 대전사업장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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