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1500만 원 상당 생활안정지원 봉사 실시
유성구는 ㈜한화 대전사업장 소속 한화 효드림봉사단이 지난 4월 이후 꾸준히 유성구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들은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내 물건 정리정돈을 도와드리고, 세탁기와 냉장고를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
한화 효드림봉사단은 연말까지 1500만 원 상당의 생활안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 ㈜한화 대전사업장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