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교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사진) 교수가 대한심장학회에서 진행하는 2019년 심장학 연구재단 신진 연구비 대상자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심장 관련 학술연구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김 교수는 2년간 3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 교수는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모형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이 심장판막 수술 및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에 미치는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