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태풍 ‘다나스’ 영향에 따른 멸구류 예찰 강화
서천군, 태풍 ‘다나스’ 영향에 따른 멸구류 예찰 강화
  • 이정석 기자
  • 승인 2019.07.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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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사전 정밀예찰로 농가 피해 최소화

서천군은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중국으로부터 멸구류가 함께 날아와 긴급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서천군은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중국으로부터 멸구류가 함께 날아와 긴급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서천군은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중국으로부터 날라온 멸구류에 대한 긴급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에 따르면 흰등멸구는 중국 남서기류를 타고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많은 양이 지속해서 날아왔으며 해안가 지대 벼 재배 필지에서 평균 20주당 5마리가 발견됐다. 

특히 흰등멸구의 경우 지난해 7월 서천읍 벼 재배 단지에 날아온 뒤 급격한 증식으로 큰 피해를 준 전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에서는 밀도가 높은 필지를 중심으로 1차 증식원 방제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멸구류의 1차 방제 시기는 8월 5일까지 적용 약제로 방제를 실시하며, 이앙 시기가 늦은 논에서는 집중 발생이 우려되므로 이른 시일 내로 반드시 방제를 완료하도록 한다. 또한 2차 방제는 8월 중‧하순에 실시하며 약액이 볏 줄기 밑 부분까지 충분히 묻도록 살포를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멸구류 정밀 종합예찰을 다음달 2일까지 추진하고 즉시 예찰 결과를 농업인, 친환경 단지, 유관기관에 통보해 적기 방제가 이뤄져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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