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동서부교육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나눔학교를 지원한다.
대전동서부교육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나눔학교를 지원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 이해용)은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초등학교 19교 302명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대전서부지부(지부장 류현희)와 연계해 ‘희망나눔학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학생들의 결식 및 방임을 예방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교육취약학생 15~20명과 함께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을 주제로 신체놀이프로그램, 소통공감프로그램, 위생안전교육, 중·간식 지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전병두 교육장은 “희망나눔학교는 학생들을 방학 중 결식과 방임으로부터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전인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걱정보다는 행복한 마음으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희망나눔학교 운영학교(19교)
동부(11개교)
대전가양초, 대전대양초, 대전법동초, 대전비래초, 대전석교초, 대전옥계초, 대전자양초, 대전중리초, 대전중앙초, 대전천동초, 대전판암초
서부(8개교)
가수원초, 대전갈마초, 대전도마초, 대전백운초, 대전봉산초, 대전변동초, 대전유천초, 대전성천초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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